LG15U53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갑다기 마우스 패드 부분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시하고 사용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분해는 노트북 아랫부분 나사를 전부 풀러내고 고무패킹 뒤에 숨어있는 2개의 나사까지 빼주고 옆에 CD롬이 부착된 사양인데 그 앞부분 플라스틱만 빠지게 되있어서 톡 눌러서 빼준뒤에 분해를 했습니다. 분해 후 모습이 충격적이였습니다. 지금 폭발해도 될만큼의 빵빵한 배터리 ㄷㄷㄷㄷ 서둘러 배터리를 분리해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불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태였습니다. 배터리를 빼내고 동일한 배터리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배터리 사양이 LBH122SE 네이버에 치면 해외직구로 여러군데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장 많이 팔린 곳에서 3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