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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크게 필요 없어서 쟁여둔 봉투가 없는데 급하게 우편 봉투가 필요하게 되었다.
편의점이나 문방구에서도 팔지만 낱개로 팔진 않기 때문에 굳이 대량? 구매할 필요는 없고
우체국에 가면 한편에 무인 우편 봉투 판매대가 있다.
여기에서는 1장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적은 양의 봉투가 필요하면 근처의 우체국에서 구매하면 된다.
봉투 요금은 옆에 조그만 통에 돈을 넣어도 된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양심과 CCTV에 맡기는 듯)
저번에 이용할 때에는 동전을 안 들고가서 카드결재를 했는데 등기요금 따로 우편봉투 가격(150원)을 따로
결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방문할때는 등기요금과 봉투요금을 같이 결재하겠다고 얘기를 하길래
그 사이에 무수한 민원?으로 뭔가 시스템이 바뀐게 아닌지 추측이....(혹시 다른 지역 지점을 방침?이 다를 수
있으니 안전하게 현금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즉, 현금 결재 가능, 카드결재 가능, 낱개 구매 가능
- 대봉투 : 150원
- 중봉투 : 100원
- 소봉투 :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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