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4로 39 101호
📞 연락처
042-934-0726
🕖 영업시간
토, 일 10:00 - 18:00
월 ~ 금 10: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달 1, 3번째 토요일 정기 휴무
🌏 위치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_cafeyeobaek_
관평동에 위치한 카페 여백 브런치 카페 입니다. 외관은 새건물에 깔끔하게 되있네요. 간판이...궁서체 st 입니다. 브런치에 진심인 거겠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출입문에 역시 궁서체로 간판과 메뉴판이 있네요. 창가쪽 자리가 그래도 뻥뷰?라서 좋은데 단점이라면 출입문 앞이라 사람들이 들락날락할때 외부의 공기가 휘휘휭 들어오니 참고하세요
창측 테이블에서 밖을 바라본 광경입니다. 매우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좌석은 4인 x 7테이블로 28명 정도 수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주문 및 음식과 음료를제조하는 곳입니다.
여백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3천500원입니다. 음....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여백 브랙퍼스트는 13,500원이네요.
저는 여백 브랙퍼스트와 참나물 명란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소세지는 음 정말 소세지 맛이구, 빵은 바삭해서 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감자튀김은 아마 어디서 사오는 것 같은데 마치 버거킹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답니다. 샐러드는 평범해요. 오물렛은 안에 치즈와 채소약간 아보카도 약간 있는 것 같은데 맛있어요.
참나물 명란 파스타는 예상하는 딱 그맛이에요. 사실 사진처럼 참나물보다는 깻잎이 더 올라간건.... 네이밍에 깻잎도 넣어줘야 하는 건 아닌지.....ㅋㅋ 새우는 5마리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안에 2개 더 숨어져 있답니다.
그래도 브런치인데 음료를 바닐라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바닐라 라떼 아래의 까만 가루가 바닐라 가루라고 하신 것 같은데 엄청 달고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탄향?이 있는 맛이었어요. 괜찮았어요.
카운터 옆에 어항이 있었는데 신기한 물고기가 많았답니다. 특히 오른쪽 위에 네모난 곳은 새끼 물고기들이 자라고 있어서 따로 분리해 놓으신 거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같은 종의 큰 물고기가 있었는데 아마 엄마로 추정됩니다.
계속 보고 있더니 사장님이 음식 만들러 바로 안 가시고 설명해주셨는데 어항에 자부심과 관심이 많으신 듯 보였습니다.
아무튼 신기한 물고기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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